logo

CLOSE

[대방고시] - 리얼합격수기

제49회 영양사 합격후기

  • 지역 : 서울
  • 직렬 : 영양사
  • 수험번호 : 07****9
  • 작성자 : 김** (eye****)
  • 등록일 : 2026-01-12

안녕하세요



대입시절 상위 대학교의 식품영양학과를 가고싶었으나, 수능성적이 맞지 않아 조금 입결이 낮은 타 대학의 다른 전공을 졸업하고, 흥미있는 전공을 선택하지 않은 아쉬움에 취미로 방송통신대학교 식품영양학과를 편입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열의에 가득찼던 것과 달리. 직장과 대학공부 병행을 하려니 굉장히 게을러 지기도 하고, '일하느라 힘들었으니'



이직준비 해야하니까' 라는 자기보상심리에 빠져서 재입학 하기도 하고, 나중에는 좀 나아지긴했지만 처음에는 과락만 면하는 수준으로 시험을 준비하여 사실 방통대로 식영과 전공을 하였지만 거의 제로 베이스인 상태였습니다.



부랴부랴 실습까지 마치고 난후, 영양사 시험이 딱 6개월이 남았는데도 공부는 되지 않고, 회사의 업무가 바뀌는 바람에 너무나 바쁜 나날이 반복되었습니다.



9월에 M사의 인강과 교재를 샀지만 퇴근을 하면 너무 지쳐서 인강을 듣지를 못하고 생리학 같은것은 사실 제로 베이스였기 떄문에 , 조리원리나 생애주기 영양학, 식사요법 등과같이 난이도가 쉬운 과목만 먼저 공부를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영양사 오픈카톡방에서 대방고시 무료모의고사가 있다고 해서 무료모의고사를 보게되었고, 68점이라는 처참한 점수를 받게되었습니다.



이 상태로라면 내 몇년간의 돈과 시간이 날라간다는 생각에 , 대방고시 5일 끝장 영양사 특강을 듣게 되었습니다.



첫수업이 장미교수님이셨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에너지가 정말 넘치시고 기억하기 쉽게 가르쳐주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학원비로 낸돈이 아깝지 않다는 예감이 첫날부터 들었습니다.



식품 위생 관련 법규는 김도희 교수님이 수업을 하셨는데, 제가 공부를 실제적으로는 5일 끝장 수업 시작한날 부터 시작한것이나 다름이 없어, 법규는 정말 다른 교재를 보지않고 김도희교수님이 요약한 내용만 보고 시험에 들어간것같습니다.. 그것만 봐도 충분한것같아요.



식사요법 , 조리원리같은 과목은 제가 원래도 좋아하기도 하고 가장 자신있는 과목이였는데.

하경선 교수님이 예시를 잘 들어주시면서 수업을 하셔서 실제 시험에서 거의 오답이 없었던것 같습니다.



제가 거의 제로베이스로 수업을 들은상태라, 수업중에 한숨도 쉬어서 장미교수님과 면담도 하고 그랬는데,

결국 177점이라는 높은 점수로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포기하려고 하는 순간에 잡아주신 장미 교수님 감사합니다.



영끌특강에서 각 교수님들이 단원별 출제문제와 요약집을 설명해주시는데, 사실 시간이없으신분들은

저처럼 이론은 이것만 공부하시고, 문제 양치기 하시면서 내용 늘려나가시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응용이 잘 안되는 사람이라도 이것만 공부를 잘한다면 평균 60은 나올 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렇게 모범적이라고 할수는 없지만, 나름 성공적인 수험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효율성' 인 것 같습니다.



저같은경우에는 암기력은 매우 부족하기도 하고, 뭘 달달외우는 것을 전혀 못하는 성격이라서 식품교환표 그람수 나

식사구성안? 같은것은 과감히 외우는 것을 포기했습니다.. (물론 이런것을 잘하시면 외우시면 됩니다!)



하지만 저는 사고력이나 계산문제에 강한편이라 영양교육이나 급식, 위생 쪽은 거의 양치기 하는 방법으로 해서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낼 수 있던것 같습니다.



모두가 싫어하는 TCA회로 같은것은 저도 젤 마지막에 공부를 했고, 그마저도 너무 하기싫어서 AI한테 최대한 쉽게 알려줘 뭐 이런식으로 해서 회로를 외어서 공부한것같습니다.



상대평가가 아닌 절대평가이고, 과락없이 평균 60이 별로 높은점수가 아니기 떄문에, 모두가 합격할 수 있는 시험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두 자기의 장점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사용해서 성공적인 영양사 시험 준비를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